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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들의 '톰보이 룩' 완성 메이크업

13.05.22 14:49

톰보이 룩은 그저 매니시한 분위기만을 표현하는 것 같지만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또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낼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톰보이 룩을 시도하는데, 어떤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톰보이 룩 분위기를 연출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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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남장여자로 활약하고 있는 카라의 박규리는 평소 고수해왔던 여신 이미지를 벗고 보이시하게 변신했다.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을 버리고 깨끗한 피부표현에 중점을 둔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는데 깔끔하게 정리된 눈썹, 얇은 아이라인, 베이지 톤의 입술로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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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로 중성적이면서도 귀여운 톰보이를 표현했다. 그녀는 최근 공개된 메이크업 화보에서 빈티지풍의 분홍빛 립 컬러로 입술을 강조해 자유분방하지만, 여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디핑크 컬러의 치크 메이크업을 통해 얼굴에 혈색을 부여했고 소년 같은 겉모습과 동시에 여린 듯한 소녀의 내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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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공식석상에서 종종 보이시한 룩을 선보이고 있지만, 메이크업만큼은 비비드 립 컬러를 활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얀 피부톤을 밝혀주는 높은 채도의 레드 립스틱을 매트 하게 바르고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살려주는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사진 - MBC 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페리페라,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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