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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女스타들의 '속살 노출' 굴욕 사건

13.05.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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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반신 노출 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다른 할리우드 스타들의 신체 노출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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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도 지난해 연말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중요부위 노출 사고를 일으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앤 해서웨이는 옆이 트인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를 입었는데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그대로 노출됐다.
 
그 뒤 앤 해서웨이는 한 방송에 출연해 드레스를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그녀에겐 치욕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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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 중 뜻하지 않게 노출 사고를 당했다.
 
이날 얇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미란다 커는 메이크업 도중 상의 부분이 갑자기 흘러내려 가슴을 그대로 노출하고 말았다. 당시 그녀는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
 
미란다 커가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자리를 벗어났지만 파파라치들의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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