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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속 예비신부 장윤정의 스타일링

13.05.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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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에서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이야기와 가족사 등을 털어놓았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로 얼굴에 웃음만 가득해야 할 때인데 방송이 되기도 전에 장윤정의 가족사에 대한 기사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였겠지요.
직접 방송에 나와 허심탄회하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풀어갔던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약간 루즈한 흰색 셔츠에 하늘거리는 민트색 롱스커트를 매치하였습니다.
푸르른 잔디와 만개한 꽃들을 배경으로 도경완 아나운서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수줍은 예비신부의 모습과도 잘 어울리는 의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의 예쁜 사랑을 축하하며 오늘은 장윤정씨의 민트 스커트를 활용한 코디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봄과 여름의 유행컬러 중 민트 색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미 많은 패션피플들이 민트 색상의 롱스커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패션센스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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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주름, 민트 – 세가지 요소를 하나의 아웃핏에 작 적용시켰네요. 소매에 꽃무늬 장식이있는 라벤더 컬러의 셔츠와 주름 스커트를 매치하여 우아한 코디를 완성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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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 없는 민트색상 롱스커트에 화이트 크롭트 탑을 입어주었어요. 살짝쿵 보이는 검은피부 때문인지 아니면 그녀의 눈빛 때문인지 섹시한 분위기도 풍기네요. 같이 매치한 모자와 신발 같은 소품을 보니 보통은 아닌 패션센스를 갖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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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와 시스루 스타일의 민트 롱스커트를 입어주고 캐쥬얼 분위기를 연출 했어요. 여기에 구두와 핸드백은 클래식하게 매치했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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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여성분과 같은 스커트를 입어주었어요. 대신 위에 꽃모양 디테일이 살아있는 하얀색 스웨터를 입어주고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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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씨가 입은 스타일과 가장 흡사하네요. 주름이 들어간 민트색 롱스커스와 루즈한 흰셔츠. 장윤정씨 코디도 이걸 참고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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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로 플로럴 쟈켓을 매치해주어도 상큼하면서 귀엽네요. 여름에 민소매로 다니다가 비오는 날 서늘할 때 입어주면 딱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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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피스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사진 속의 패피들이 한결같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네요. 아무래도 롱스커트의 여성스러움 때문일까요?
하지만 여름이니까 장윤정씨처럼 낮게 포니테일을 하거나 일명 똥머리를 해도 시원해 보일 것 같아요.
 
출처 <해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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