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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압도'하는 섹시 女스타들의 시구패션

13.05.23 15:39

'요즘 잘 나간다' 하는 스타들의 시구가 늘어나면서 그 스타들의 시구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개념 시구 복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여자연예인들의 시구 패션은 과거 하이힐에 미니스커트가 아닌 유니폼 상의에 청바지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섹시함을 무기로 가진 연예인들은 자신만의 이미지를 표현해줄 수 있는 포인트로 시선을 압도한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여스타의 시구 패션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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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화제가 됐던 시구는 지난 5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 클라라이다.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정도를 넘어서 경악을 안겨주기도 했는데, 이날 클라라는 배꼽이 보일 듯 말 듯한 몸에 딱 달라붙는 짧은 상의와 스트라이프 레깅스 패션으로 하체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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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도 섹시 아이콘답게 유니폼을 리폼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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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한 박은지는 롯데 유니폼 상의와 빨간색 스키니진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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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스코리아 역시 시구를 선보였다.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와 선 이정빈과 김사라, 그리고 미 김나연과 김영주가 시구에 참여했다.
 
미스코리아의 시구 패션은 대부분 유니폼에 청바지나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긴 생머리에 모자를 써 여성미와 풋풋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평균 키가 170cm가 넘는 만큼 늘씬한 자태와 포즈 또한 압권이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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