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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헐리웃 배우들의 헤어컬러 트랜드

13.05.23 16:19

이번 시즌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어두운 컬러의 헤어로 변신을 시도하였다. 이번 여름 새로운 헤어컬러로 돌아온 헐리웃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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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리즈 위더스푼. 지난달 음주음전으로 체포되었던 그녀의 심경을 반영한 것일까? 주로 금발을 유지하던 그녀가 짙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로 나타났다. ABC 토크쇼 ‘굿모닝 어메리카’에 출현해 음주운전 사실을 사과하고 그간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그녀의 헤어컬러 변신은 그녀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고도의 전략이었던 것 같다. 방송 출현 후 다시 금발로 돌아간 모습으로 아들 디콘 필립의 축구경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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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청. 스트릿 패션의 갑. 그녀의 헤어컬러는 금발과 브라운을 쉴새없이 오간다. 최근 그녀는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에 정착 중이다. 하지만 언제 또 바뀔지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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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인생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지난 2월 어두운 세피아 톤의 갈색 헤어컬러를 선택했다. 4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도 생기고, 8집 앨범으로 다시 가수로 돌아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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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무어. 딸 올리브를 키우며 조용히 지내고 있는 드류 베리무어. 최근 그녀가 선택한 모카 컬러의 헤어는 그녀의 아름다운 눈동자 색을 더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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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퍼플 그리고 노랑 등 다양한 헤어컬러를 즐기고 있는 케이티 페리. 헤어 컬러를 선택하는데 있어 그녀는 거리낌이 없다. 최소한 이번에는 그녀의 선택은 더 이상 캔디 컬러가 아니다. 검정에 가까운 브라운 색상을 선택. 하지만 언제 또 그 마음이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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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금발의 보브 스타일 헤어에서 내츄럴한 다크 브라운 색상으로 돌아갔다. 최근 남편의 은퇴경기에서 가족과 함께 찍힌 사진에서도 짙은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를 차분하게 늘어뜨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 - 해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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