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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레드카펫의 아찔하고 아쉬운 순간들

13.05.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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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는 칸 영화제는 2주간 가장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레드카펫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 수요일 “위대한 개츠비” 프리미어 행사와 함께 시작된 칸 영화제는 할리우드의 폭우로 인해 여러가지 해프닝을 만들어냈다. 미끄러운 계단과 비극적인 1920년대 풍의 의상들은 약과였다.
여기 칸 영화제 스타들의 아쉽고도 아찔한 순간들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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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우산에 가려진 아름다운 캐리 멀리건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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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드레스는 그녀의 우아한 외모와 잘 어울렸다. 하지만 비가와서 부스스한 머리결이 신경쓰였던 건지 하루종일 머리만 만지작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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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머리스타일에 온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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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무어의 새끼 발까락.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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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하비의 인도풍 헤어 장식도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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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스틸의 헤드밴드와 요란한 복고풍의 드레스는 할로윈에 더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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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웰치의 1920년 대 분홍 땡땡이 유행의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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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소남 카푸어의 과감한 코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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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피어리 장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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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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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에도 썬글라스를 써줘야 패션의 완성. 패리스 힐튼
 
(사진 - 해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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