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드리 헵번 (1951)
챙이 넓은 모자는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세련된 스타일의 완성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의상은 심플함 그 자체다. 선글라스, 스카프를 이용한 탑, 블랙 팬츠.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이다.

 

 

한니스 포트에서 세일링 중인 재클린 케네디와 존 에프 케네디 (1955)
재키는 민소매 셔츠와 너무 짧지 않은 반바지를 입어 해변에서 활동하기 좋은 이상적인 의상을 완성했다.

 

 

런던을 방문한 까뜨린느 드뇌브 (1964) 

등이 오픈된 원피스는 은은한 노출로 섹시함을 준다.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잡고 있는 트위기 (1966)
허리선에 이음선이 없는 직선적인 매우 심플한 시프트 드레스에 플랫을 매치하여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이트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헤더 로클리어 (1983)
점프슈트는 차려입기 참 편한 의상이다. 그냥 벨트만 둘러주면 외출복이 된다.

 

 

생일파티에서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1989)
오프숄더 넥크라인은 많이 드러내지 않아도 섹시해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한 신디 크로퍼드 (1994)
꽃무늬 맥시스커트와 스웨터는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여행용 의상이 될 수 있다.

 

 

한 이벤트에서 제니 가스 (1996)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실패할 확률이 낮다. 메탈릭 샌들과 매치해주면 어느 모임에나 적격이다.

 

 

이벤트에서 솔란지 노울스 (2013)
솔란지는 반바지를 입어도 세련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저 실크 탱크탑과 클래식 블레이저만 더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