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빙은 58%의 여성의 여성이 이용하고 있는 쉽고 빠른 제모 방법이다. 100% 확실하고 안전한 쉐이빙을 원한다면 아래의 전문가 조언을 참고하자.

 

 

1. 샤워 중 쉐이빙
면도를 하기 전 2-3분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거나 샤워를 해주면 면도기에 먼지나 각질이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털이 피부 안으로 자라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2. 면도기 건조
젖은 상태로 보관된 면도기로 비키니 라인을 쉐이빙 한다면 포도상구균에 감염될 수 있다. 이것은 최악의 상황이지만 항상 면도기를 깨끗하게 세척한 뒤 물기를 제거하여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3. 면도날 교체시기
만약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2-3번 이용 후에는 버리도록 하자. 면도날을 바꿔끼는 종류라면 날이 무뎌지기 전에 교체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여성은 평균 12번의 사용 후에 날을 교체하는데, 면도날이 무뎌진 것이 눈에 보이거나 피부에 자극이 온다고 느껴지는 순간 날을 바꿔주어야 한다. 보통 10-12번 사용 후에 바꾸어주면 좋다.

 

 

4. 면도 방향
그동안 당신이 해왔던 면도 방법을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다. 자극과 인그로인 그리고 베이는 것을 막기 위해 털이 나는 방향으로 면도해 주어야 한다. 다리와 비키니 라인은 아래 방향으로, 그리고 겨드랑이의 헤어는 여러 방향으로 자라므로 세심하게 면도해 주어야 한다.

 

 

5. 쉐이빙 크림의 사용
쉐이빙 크림은 아낌없이 발라주어야 피부에 자극이 없다. 같은 곳을 두 번 면도해야 한다면 면도 크림을 다시 발라주자. 꼭 면도 크림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바디워시, 샴푸 혹은 컨디셔너도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어 피부의 자극을 줄인다.

 

 

6. 안정된 자세
물기가 있는 화장실 안은 당신의 균형감각을 테스트하는 곳이 아니다. 면도를 하는 동안 기대거나 앉을 수 있는 곳을 찾자. 베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지난 8년간 미국에서는 면도기, 가위, 손톱깎이에 의한 성기 손상이 1,000건이나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