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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6월 첫째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Part 1)

13.06.03 11:35

네온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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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루이즈 로. 여름 시즌 비비드 컬러의 유행을 알렸다. 핫핑크 원피스에 꽃무늬 프린트가 있는 크림색 블레이저를 입어주어 너무 과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메탈릭 소재의 클러치와 레드와 핑크 스트랩이 교차하는 샌들을 매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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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팔레르모. MSGM의 허리 아랫부분이 퍼지는 네온 피치와 골드 자카드 체크 탑과 같은 디자인의 바지를 입어주어 보그 매거진에 나올 법한 룩을 연출하였다. 블랙 앤 화이트의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블레이저, 애니멀 프린트 스키니 벨트, 루비 컬러의 Louis Vuitton 백, Tibi의 청록색과 블랙 컬러가 조합된 샌들로 그녀의 의상을 더 세련되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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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샐다나. Banana Republic의 코랄, 블랙 그리고 그레이의 멀티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거리에 나타났다. 아이보리 블레이저와 플랫 스트랩 샌들은 시크한 룩을 완성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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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카다시안. 이번 주 그녀는 Clover Canyon의 그래픽이 프린트된 네오플인 소재의 슬림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녀의 의상이 더욱 돋보이도록 네온 오렌지 컬러의 Jimmy Choo 샌들과 지방시의 클러치를 매치해 주었다.
 
데님과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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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헌팅턴 휘틀리. 헐렁한 티셔츠와 AG Adriano Goldschmied 8부 스키니 진에 파스텔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린트 Mary Katrantzou의 블레이저는 무심한 듯 세련됐다. 화이트 페도라와 누드톤의 Louboutin 힐은 그녀의 아웃핏을 완성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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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 델레바인. 테슬 달린 세련된 Jimmy Choo 샌들은 캐쥬얼한 블루진과 화이트 티셔츠 코디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코발트블루와 블랙 블레이저와 크로스로 맨 Jimmy Choo 클러치는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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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스터드가 박힌 퓨시아 핑크의 Christian Louboutin 오픈토 부츠로 과감한 시도를 하였다. 대신 다른 의상은 차분하게 화이트 컬러의 Bec & Bridge의 블레이저와 셔츠, J Brand 옅은 색상의 스키니 진과 파이톤 프린트 클러치를 선택하였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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