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고 싶은 소이현의 다양한 네일아트
13.06.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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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담동 앨리스'로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른 소이현은 매회 럭셔리한 패션과 액세서리, 네일아트를 선보여 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출연하는 방송마다 여성스러운 네일아트를 보여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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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소이현은 채도가 높은 레드 컬러를 다섯 손가락에 깔끔하게 발라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흰색의 반짝이는 데코 파츠를 네 번째 손가락에 얹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소이현처럼 다소 크고 묵직한 데코 파츠를 이용해 손톱을 장식하고 싶다면 광택 있고 오래 유지되는 '젤 네일'을 하는 것이 좋다. 젤 네일은 전용 리무버 없이 지워지지 않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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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소이현은 SBS '화신'을 통해서도 스타일리시한 네일아트를 선보인 바 있다. 열 손가락을 모두 다른 컬러로 발라주되 열 가지 컬러를 모두 파스텔 톤으로 통일해 튀는 컬러 없이 깔끔하게 발라준 것이 특징이다. 이런 스타일은 짧은 손톱에도 잘 어울리며 기분전환으로 적합해 여성들의 셀프 네일에도 자주 활용된다.
(사진 - SBS '청담동 앨리스' '런닝맨' '화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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