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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와 결혼, 백지영이 선택한 웨딩드레스

13.06.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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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린 백지영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결혼식을 올릴 때처럼 백지영의 본식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백지영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미가 넘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택했다. 허리와 배 라인은 날씬하게 잡아주고 엉덩이 라인부터 크게 부풀어 오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광택이 있는 원단의 드레스를 선택해 그녀를 더욱 밝게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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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앞선 웨딩화보 촬영 드레스로 소유 브라이덜의 림 아크라(Reem Acra) 2013 Fall 컬렉션과 오스카 드 라렌타(Oscar De La Renta) 2013 스프링 드레스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브랜드는 몇 해 전부터 스타들의 선택을 많이 받아 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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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아크라'는 김희선이 결혼식 때 입으면서 국내에 널리 알려졌으며, 작년에 결혼식을 올린 전지현도 같은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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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드 라렌타'는 고소영과 김효진 등이 결혼식 때 입으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림 아크라, 오스카 드 라렌타,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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