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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하객' 씨스타 소유의 과한 가슴골 노출

13.06.04 11:26

연예인의 결혼식에서는 뛰어난 미모 덕분에 민폐 하객으로 등극하는 스타가 꼭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뛰어난 미모와 패션 센스가 아닌 과한 노출로 민폐 하객으로 등극한 스타도 있다. 바로 씨스타의 멤버 소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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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지난 2일 백지영과 정석원의 결혼식에 멤버들과 함께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화이트 컬러에 스터드 장식이 부착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머리를 한쪽으로 땋은 채 청순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소유는 딱 붙는 의상으로 섹시미까지 뽐냈다. 특히 단정하게 입고 온 다른 멤버들과는 유독 다른 모습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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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인지도나 인기가 떨어져 하객패션으로 이름을 알리고 싶었던 것일까. 가슴이 깊게 파여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소유는 볼륨감을 뽐냈지만 과한 가슴골 노출로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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