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스트리트 패션 2. 앰버 허드
13.06.05 10:48
우리는 레드카펫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의 모습도 사랑하지만,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그녀들의 멋진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는 코너를 마련하였다. 부담 없이 즐겨보자.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그녀들의 멋진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는 코너를 마련하였다. 부담 없이 즐겨보자.
헐리웃 스타들의 스트리트 패션 2. 엠버 허드 (Amber Heard)
출생일
1986.04.22
최근작품
모터 시티 (2013)
시럽 (2013)
스물일곱을 갓 넘긴 금발의 여배우 앰버 허드는 떠오르는 스타일 아이콘이다. 엠버의 레드카펫 의상은 모두 우아하고 화려하다. 그녀는 개성있는 현대적인 의상부터 50년대의 빈티지 의상까지 두루 소화한다. 강렬한 레드 립스틱과 스모키 메이크업은 그녀의 독특하면서도 타고난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한다.
반면에 그녀의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은 캐쥬얼 시크에 가깝다. 로퍼와 원피스를 즐겨 입고 때때로 진을 입기도 한다. 앰버는 트랜드를 잘 따르면서도 영리하게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맥시스커트와 스키니 진은 크게 신경 쓰지 않은 스타일이지만 그녀에게 결점을 잡을 수 없을 만큼 잘 어울린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내츄럴하면서도 편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