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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UP시켜줄 얼굴형에 맞는 이어링 연출법

13.06.05 13:09

'이어링'을 하면 여자가 150% 더 예뻐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이어링은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를 주고 여자를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한다. 자신의 얼굴형의 단점을 보완하고 미모를 한껏 업그레이드시켜줄 이어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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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처럼 '브이 라인' 턱선과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하트형 얼굴형이라면 무게감 있는 펜던트의 샹들리에 이어링을 매치해보자. 스타일에 임팩트를 더하면서도 이수경의 브이 라인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이지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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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지혜는 동그란 얼굴형을 가졌다. 동그란 얼굴형을 커버하고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싶다면 한지혜처럼 여성스럽고 세련미 넘치는 크리스털 드롭형 이어링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클리어 크리스털과 로즈핑크 크리스털이 혼합 되어 알알이 길게 이어진 드롭형 이어링은 동그란 볼의 단점은 커버하면서 고급스러우면서 단정한 매력을 부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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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형 얼굴은 대부분 어떤 액세서리도 잘 어울리는 편이나 자칫하면 얼굴형이 길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귀에 딱 붙는 스터드 이어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채정안은 모던하고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터드 이어링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선택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이러한 귀에 붙는 스터드 스타일의 이어링을 선택하여 얼굴에 볼륨감은 더해주면서 얼굴 길이 중간에서 시선을 끊어 주어 얼굴의 단점도 보완한 스마트한 이어링 매치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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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선이 굵은 얼굴형이라면 후프형 이어링을 매치하여 강한 인상을 부드럽게 보이게 하자.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는 후프형 이어링을 착용해 안정적이면서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단, 펜던트가 밑으로 갈수록 퍼지거나 과도한 볼륨감을 강조해주는 후프형 이어링은 오히려 턱선을 더욱 부각해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 - MBC '금 나와라 뚝딱' '남자가 사랑할 때', KBS '직장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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