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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이미지 뽐낼 수 있는 '브론즈 메이크업'

13.06.07 10:35

여름엔 까무잡잡한 피부가 탄력 있고 건강하게 보이며 섹시함을 드러낸다. 본래 까무잡잡한 피부가 아니더라도 여름철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가능한데, 건강미 넘치는 피부를 뽐낼 수 있는 '브론즈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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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메이크업'이란 골드와 캐러멜 같은 관능적인 컬러의 화장법으로 눈이 깊어 보일 뿐만 아니라 얼굴이 더욱 블링블링해 보이는 화장법이다.
 
피부톤보다 두 단계 정도 어두운 갈색 파우더나 쉐딩 전용 브론저를 브러시로 덜어 얼굴 바깥 라인을 쓸어주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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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볼살이 통통하다면 평소 블러셔를 사용하는 광대 바로 아랫부분에 발라 날렵한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다. 특히 머리카락을 뒤로 넘겼을 때 드러나는 불규칙한 헤어라인에 쉐딩을 하면 얼굴형이 더욱 매끈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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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색의 쉐딩 제품을 사용하면 마치 성형을 한 듯 또렷한 이목구비를 연출할 수 있다.
 
거울을 정면으로 보고 얼굴에 계란형 모양을 연상했을 때 둥근 라인보다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광대, 턱, 이마, 헤어라인에 쉐딩 제품을 바르면 좀 더 색다른 스타일이 가능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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