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6월 둘째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Part 2)
13.06.11 11:52
핑크핑크
코코 로차 (Coco Rocha)는 어깨와 허리선이 강조된 핫핑크 Armani 코트와 매끈한 소재의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
선홍색 어깨끈이 없는 Rachel Gilbert 드레스를 입은 영국 가수 마이린 클라스 (Myleene Klaas)는 돋보인다.
퓨시아 컬러의 민소매 Christian Dior 드레스를 입은 로라 베일리 (Laura Bailey)가 우아해 보인다.
떠오르는 스타일리스타 사만사 바크 (Samatha Barks)는 Roland Mouret의 강렬한 네온핑크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메탈릭 골드 핍토 힐을 신었다.
반짝이는 그녀들
Georges Chakra의 옅은 핑크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안나소피아 롭 (AnnaSophia Robb)가 사랑스럽다. 크리스탈로 덮인 B by Brian Atwood의 샌들을 신었다.
알렉사 청 (Alexa Chung)은 Giuseppe Zanotti의 웨지힐과 함께 매트한 골드 하이넥 Bella Freud 드레스를 입었다.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는 어깨끈이 없는 아몬드 빛 Elie Saab 비대치 드레스를 입었다. 특이한 디자인의 Jimmy Choo의 샌들이 멋지다.
케이시 무스그레이브 (Kacey Musgraves)는 스팽글로 장식된 Gomez-Gracia의 핑크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역시 Jimmy Choo의 누드톤 클러치와 샌들로 마무리했다.
시크
올리비아 팔레르모 (Olivia Palermo)의 스타일은 실패한 적이 없다. 그녀는 얼룩말 프린트의 Zara 스커트와 스팽글 장식이 있는 블랙 Diane von Furstenberg 블레이저를 입어 멋을 냈다. Givenchy 백과 스네이크 스킨 플랫을 매치했다.
우아한 깃털 장식이 있는 Chanel 블라우스와 하이 웨이스트 블랙 트라우저, 캡토 펌프스를 매치한 스타일리스트 캐롤라인 시버 (Caroline Sieber)의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슈퍼모델 조든 던 (Jourdan Dunn)은 가슴선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Victoria Beckham LBD의 드레스로 그녀의 멋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메탈릭 벨트와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