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오픈 행사' 속 스타 패션 엿보기
13.06.11 16:26
6월 5일 버버리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에서 여성과 남성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현대백화점 옥상에 있는 하늘 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차승원, 김희애, 하지원, 윤은혜, 이진욱, 이연희를 비롯해 씨엔블루의 정용화, 강민혁이 참석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난 차승원은 패션계 명불허전임을 실감케 했으며, 김희애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방부제 미모로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그동안 보여줬던 발랄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깊게 파인 브이넥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또한, 윤은혜는 와인빛 컬러에 하트 패턴이 그려진 블라우스와 같은 컬러의 미디움 가죽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연출했다.
블랙 미니스커트에 스모키 화장으로 시크한 패션을 선보인 이연희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냈다.
특히 이날은 2012 버버리 f/w 캠페인에 등장한 버버리 모델인 영국 뮤지션 루 페인즈가 방한하여 아시아 최초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