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깔맞춤 패션리더' 英 엘리자베스 여왕
13.06.12 13:03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아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화사한 패션과 밝은 미소로 나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엘리자베스 2세는 이른바 '깔맞춤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동화에 나올 법한 천진난만한 컬러로 투피스, 재킷 등 클래식한 옷과 모자를 맞춘다. 엘리자베스 2세의 패션 세계를 살펴보자.
여왕의 패션은 모자에서 화룡점정을 찍는 데, 항상 세트로 맞춘 듯 옷과 똑같은 모자는 엘리자베스 2세에겐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다.
비 오는 날에는 어김없이 우산까지 깔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