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유무'에 확 달라지는 이미지 차이
13.06.12 15:46
앞머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확연히 다를 뿐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는 앞머리가 어울리지 않는 일도 있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여자 연예인들의 앞머리 유무를 보고 어떤 것이 잘 어울리는지 알아보자.
앞머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미쓰에이 수지는 이마가 좁고 잔머리가 많은 편이라 앞머리가 있는 것이 더 잘 어울린다.
반대로 씨스타 효린은 넓은 이마 때문에 앞머리가 필수다. 가끔 방송에서 본의 아니게 앞머리를 공개해 굴욕을 당한 적도 있다.
이연희도 앞머리가 있을 때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시크릿 한선화도 앞머리가 있으면 더 소녀답고 청순하다.
앞머리 없는 게 잘 어울려!
대체로 광대뼈가 도드라지는 얼굴형이라면 앞머리가 잘 어울리지 않는데, 대표적인 연예인이 김하늘이다.
김하늘은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앞머리 없는 긴 웨이브 헤어를 고수하고 있지만 식상하다는 말보다는 변하지 않는 '여신'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전지현도 앞머리가 있는 것 보다는 없는 것이 그녀의 얼굴을 더욱 살린다.
소녀시대 윤아는 절대 앞머리를 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청순한 이미지의 윤아가 앞머리를 자르면 이마에 뚜껑을 덮어놓은 듯 답답하기 그지없다.
반면 송혜교와 설리는 앞머리가 있으나 없으나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