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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김하늘, 비슷한 스타일의 공항패션

13.06.14 17:15

미란다 커와 김하늘이 비슷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두 스타가 같은 날 출국하면서 '핑크'를 포인트로 한 공항패션을 연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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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등장한 미란다 커는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는데, 쇄골이 드러나는 심플한 브이넥 화이트 티셔츠에 유니크한 패턴의 핑크색 9부 팬츠를 매치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은은한 패턴과 화사한 컬러로 멋스럽게 스타일을 연출한 것.
 
또한, 토 오픈 힐과 베이지 컬러의 가방, 독특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을 더 작게 보이게 했다. 특히 방한 일정동안 즐겨 착용했던 실버톤의 액세서리를 이날 역시 매치하고 등장했는데, 겹겹이 레이어드 된 액세서리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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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패셔니스타 답게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멋이 살아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핫 핑크 컬러의 스키니진 위에 헐렁한 사이즈의 티셔츠를 입고 '스키니진 여왕' 면모를 여실히 뽐냈다. 평소 스키니진을 가장 잘 소화하는 걸로 유명한 스타인 만큼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한 패션을 연출한 것.
 
이밖에 스퀘어로 모양이 잡힌 깔끔한 블랙 레더 소재의 빅백과 같은 톤의 시계, 골드 뱅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벨트를 착용하며 통일감을 살렸고 여기에 굽이 없는 하이탑 운동화를 착용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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