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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계의 혁명가' 패션 디자이너 톰 브라운

13.06.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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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입는다'는 남자 스타들이 주목하는 디자이너 톰 브라운. 그는 참신한 디자인과 실루엣을 선보이며 핫한 패션 대세로 떠올랐다.
 
위트 있으면서도 강렬한 그의 패션쇼는 매해 최고의 이슈를 낳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여성의 전유물 같았던 베어 미드리프와 스커트를 남성 패션에 접목하면서도 여성스럽지 않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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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은 매 시즌 패션쇼에 위트 있는 의상과 강렬한 콘셉트로 대중을 사로잡는다.
 
특히 2012 F/W에 등장해 신선한 인상을 남겼던 배꼽이 드러나는 베어 미드리프 탑은 2013 F/W에도 이어지며 관심을 받았다. 베어 미드리프 셔츠뿐만 아니라 여성의 전유물이었던 스커트와 과장된 실루엣 등 디자이너 톰 브라운은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전 클럽 모나코의 디자이너이기도 했던 톰 브라운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레드, 화이트, 블루의 삼색 로고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작은 체구인 그는 신체를 돋보이려고 발목이 드러나는 기장의 슬랙스나 턴업된 팬츠 밑단의 의상을 만들며 남성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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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의 스타일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역시 톰 브라운이다. 공항패션, 행사장, 가요 프로그램 무대, 예능 등 지드래곤이 톰 브라운의 아이템을 선택한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사진 - 톰브라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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