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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6월 셋째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Part. 3)

13.06.19 17:41

강렬한 체리 레드부터 부드러운 살굿빛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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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로썸(Emmy Rossum)
Naeem Khan 애플 레드 컬러의 아트 데코 스타일 비즈 장식이 있는 드레스가 눈이 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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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Sienna Miller)
살구 컬러의 어깨끈이 없는 슬림한 발목 길이 Burberry 드레스가 세련돼 보인다. 누드톤 펌프스와 플로럴 헤드 밴드가 그녀의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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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Uma Thurman)
시폰 스커트가 달린 라스베리 핑크 Atelier Versace 코르셋 드레스가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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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캐플린(Lizzy Caplin)
상의에 러플 장식이 인상적인 어깨끈 없는 피치 컬러의 Oscar de la Renta 드레스가 발랄해 보인다. 누드 컬러 Bionda Castana 스트랩 샌들과 보석 장식이 있는 Jimmy Choo의 크림 컬러 클러치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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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비트리즈 바로스(Ana Beatriz Barros)
상체에 컷-아웃 디테일이 있는 반소매의 체리 레드 Emilio Pucci 드레스가 우아해 보인다.
 
 
 
 
 
로맨틱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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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
베이지 미니 홀터넥 드레스가 비치는 잎사귀 모양의 자수가 놓인 크림 컬러의 Carlie Wong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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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Emilio Pucci의 화이트 실크 홀터넥 드레스는 입은 모습이 인형 같다. 상체 가운데 부분이 살짝 비쳐 섹시하면서도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스커트 라인은 우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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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사 키미나조(Jeisa Chiminazzo)
브라질 모델인 제이사는 비즈로 장식된 아이보리 Valentino 드레스를 입었다. 살짝 비치는 긴 소매와 패널 스커트가 포인트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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