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떠오르는 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
13.06.20 11:01
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키가 크고 몸매 비율이 좋아 어떤 옷이든 잘 소화해내 여심을 흔든다. 모델 출신 남자 배우는 누가 있을까.
MBC '하이킥 3'와 KBS2 '학교 2013'에 출연했던 이종석은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여주며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이다.
SBS '신사의 품격'과 KBS2 '학교 2013'에 출연했던 김우빈은 영화 '친구2'의 주인공을 맡아 1세대 모델돌 '제2의 강동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함께 출연했던 김영광과 성준도 뜨고 있는 모델 출신 배우이다. 김영광은 SBS '출생의 비밀'에 출연해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성준도 MBC '구가의 서'에 출연해 모델 출신 꽃미남 배우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영화계에서 먼저 주목을 받은 뒤 드라마에 도전한 이수혁도 기대주. 현재 KBS2 '상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