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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Muse)

13.06.20 15:23

패션계에서 '뮤즈'란 특정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자신의 옷을 만들 때 영감을 받는 인물이다. 즉, 브랜드 옷을 가장 이상적으로 소화하는 디자이너의 모델 또는 이상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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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은 지방시의 영원한 뮤즈로도 유명하다.
 
오드리 햅번은 출연한 대부분 영화에서 지방시를 입었고, 개인 행사 때도 디자이너에게 따로 부탁해 옷을 맞출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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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도 루이비통을 총괄하면서 우마 서먼, 제니퍼 로페즈, 클로에 세비니, 스칼렛 요한슨 등의 유명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며 럭셔리 브랜드이지만 대중들에게 더욱 젊고 친밀함을 어필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에서는 고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만을 뮤즈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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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프란시스 코폴라의 딸이기도 한 그녀는 프렌치 시크의 대표주자로 마크 제이콥스에게 끊임없이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존재이다.
 
마크 제이콥스의 작업실에는 그의 초상화가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자신의 뮤즈이자 오랜 친구인 코폴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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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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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그 밖에도 알렉산더 왕은 모델 에린 왓슨을, 돌체 앤 가바나는 모델 지젤 번천을 뮤즈로 삼는 등 디자이너들은 공식절차처럼 자신만의 뮤즈를 품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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