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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있고 독보적인 브랜드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

13.06.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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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을 유럽 브랜드라고 생각하지만 일본 브랜드이다.
 
프랑스어로 '소년처럼'이라는 뜻. 꼼 데 가르송의 하트 마크는 '소년처럼 뜨거운 심장을 가져라'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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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의 대표이자 일본 패션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대모,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와 함께 '일본식 아방가르드'를 선보인 레이 카와쿠보(Rei Kawakubo)는 1942년 일본 출생의 디자이너이다.
 
일본의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미술학을 전공한 후 1969년부터 '꼼 데 가르송'이라는 이름을 걸고 여성복을 제작해왔다. 일본의 '도쿄 컬렉션(Tokyo Collection)'에 참가하며 자신의 패션 세계를 많은 사람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가 선보였던 검은색 일색의, 기존의 패턴과 구조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해체한 뒤 완성된 의상들은 일본 패션계를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전위'를 넘어선 파격으로 다가가며 폭발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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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를 주축으로 그런지(Grunge), 빈티지(Vintage) 등 다양한 감성이 어지러울 정도로 혼합되어 녹아내린 꼼 데 가르송은 대중들보다는 매니아들을 주축으로 인기가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이로부터 40년가량의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도, 전 세계에 종교 수준의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그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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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꼼 데 가르송은 티셔츠보다 오히려 카디건이 더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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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꼼 데 가르송의 신선한 새로운 컬렉션, '월리를 찾아라!'. '월리를 찾아라' 25주년 기념 콜렉션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꼼 데 가르송을 착용한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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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꼼 데 가르송,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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