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김혜수 vs '상큼' 손연재 공항패션
13.06.25 10:28
김혜수와 손연재가 다른 느낌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 차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패셔니스타답게 올 블랙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블랙 진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후드를 쓴 채 얼굴의 반을 가리는 빅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엣지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올 블랙 패션에 라임 색의 빅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원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손연재는 여름 전지훈련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손연재는 칼라에 블루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핫핑크로 포인트를 준 운동화에 블랙 컬러의 빅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거기에 노란색 집업 아우터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