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빅토리아 시크릿'에 열광하는 이유
13.06.26 13:33
유럽이나 북미 여성들이 뽑은 속옷 브랜드 1위인 '빅토리아 시크릿'. '빅토리아 시크릿'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완벽한 몸매의 모델도 한몫을 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다. 바로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을 입었을 때와 안 입었을 때의 확연한 차이 때문이다.
화보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글래머러스한 모습은 포토샵 작업이 아니라 오로지 와이어와 패드의 힘이라고 한다. 속옷에 원래 패드가 있는데 개별적으로 패드를 따로 더 넣으면 사이즈가 2단계나 업 된다는 것. 그리고 무작정 부담스럽게 모으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수술인지 자연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탄력 있는 모양으로 잡아준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비포 앤 애프터 사진으로 알아봤다.
두첸 크로스(Doutzen k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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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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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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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 White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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