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싹둑, 단발머리로 변신한 女스타

13.06.27 14:10

최근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스타가 많다.

얼마 전 송혜교가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았다.

턱까지 오는 길이의 헤어 끝 부분을 C컬로 굵은 웨이브를 연출했으며 짧은 앞머리도 귀 뒤로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도록 웨이브를 넣었다.

포미닛의 현아는 '이름이 뭐예요'로 활동하면서 가발을 이용해 단발머리와 긴 머리를 오고 갔다.

오랜만에 보는 현아의 단발은 과거 원더걸스의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풋풋한 매력을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걸스데이의 혜리는 '여자 대통령'으로 활동하며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단발로 변화를 줘 발랄하고 도도한 매력을 선보였다.

혜리처럼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층이 없는 일자 단발이 적합하다. 층을 내기보다는 깔끔하게 잘라 자연스럽게 삐치는 머리로 둥근 얼굴을 커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