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공항패션] 여배우의 '섬머룩 스타일'
13.06.27 15:33
성유리는 화보 촬영 차 방콕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성유리는 시크한 섬머룩 스타일에 화이트 스터드 가방을 매치해 외국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와 호보백 스타일의 미니 사이즈 화이트 백으로 멋스럽고 세련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화이트 컬러 쿠론 바네사 백을 포인트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자신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스토리온 '우먼쇼'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세부로 출국하면서 우아한 리조트 룩을 선보였다.
연보라 색상의 호피무늬가 들어간 짧은 하의와 블랙 브이넥 블라우스, 은은한 멋을 주는 실버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리조트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블랙 컬러와 세련된 뱀피 패턴의 백 포인트는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성령이 착용한 백은 브루노말리 인기 아이템 파코 백팩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파코 이그조틱’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뱀피와 블랙 가죽의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박신혜는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직접 올렸다. 출국 전 잠시 의자에 앉아 대기 중인 박신혜는 흰색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거기에 독특한 무늬의 가방으로 엣지있으면서도 털털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쭉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