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예뻐지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겠다.

 

 

엠마 스톤은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주기적인 피부과 방문 그리고 스파 트리트먼트 등 최고의 관리를 받을 것이라는 모두의 예측을 깨고 베이킹 소다를 활용한 뷰티 팁을 전했다. 엠마는 오래된 베이킹 소다를 스크럽제로 활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은 실제로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thebeautybrains.com은 베이킹 소다를 물리적 스크럽제로서 피부 트러블 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제로 소개하고 있다. 베이킹 소다를 일상생활에 활용하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페이셜 클렌저에 베이킹 소다를 티스푼 양만큼 잘 섞어 피부에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된다.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

 

베이킹 소다 이외에도 부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는 DIY 뷰티 팁이 있다.

 

 

샌들을 자주 신게 되는 여름에는 발꿈치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페디큐어를 받으러 갈 시간이 없다면, 파인애플과 키위는 당신의 발꿈치를 부드럽게 해주는 각질제거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슬라이스 된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발꿈치에 대고 5분간 문지르면 된다.

 

 

 

코코넛 오일은 모낭에 흡수되어 머리카락을 더 강하게 할 뿐만이 아니라 윤기를 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건조한 머릿결에는 수분을 보충해보고 상한 머릿결이 회복되도록 도와준다. 코코넛 오일을 바르고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캡을 쓰거나 샤워캡을 쓰고 하룻밤 둬도 좋다.

 

 

 

사우어 크림을 뒤집어쓴 당신의 얼굴을 상상하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유제품은 수분 보충과 스크럽, 두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우어 크림에 들어있는 젖산은 세포 회전을 더 빠르게 도와주고 피부톤을 밝게 해줄 뿐 아니라 지방은 피부의 수분을 회복시켜준다. 차가운 사우어 크림 1-2 티스푼을 부드럽게 한 후, 눈과 입 주변을 피해 얼굴과 목에 얇게 펴 바르자. 7-10분을 기다렸다가 미온수로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가 잘 지워지지 않는다면, 올리브유를 사용해 녹여보자. 화장솜에 올리브유 몇 방울을 떨어뜨린 뒤 가볍게 닦아내면 된다. 보너스 : 올리브유는 훌륭한 수분 보충제가 될 수 있다. 닦아낼 필요도 없다.

 

 

 

막 자른 레몬을 팔꿈치나 무릎에 가볍게 문지르자. 레몬에 있는 산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거무스름한 부분을 밝게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