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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 박서준의 셔츠 코디법

13.06.27 17:15

'금 나와라 뚝딱' 속 형제 패션? "형제는 셔츠를 좋아해"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속 두 배우 연정훈과 박서준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셔츠'로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성격은 다르지만, 기본 아이템인 셔츠를 공통점으로 각각의 개성을 살린 패션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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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막내이자 내연녀를 둔 유부남 박현태 역의 박서준은 '현태 룩'을 유행시킬 정도로 그만의 패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청담동 도련님의 개성 있고 댄디한 분위기를 옷차림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 특히 20대 특유의 젊은 감각을 경쾌한 셔츠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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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박현수 역의 연정훈은 극 중에서 줄곧 차분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고수한다. 간혹 베스트까지 갖춰 입은 수트로 젠틀한 신사가 되기도 하지만 실내에서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셔츠를 선택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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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를 보다 캐주얼하게 착용하는 방법은 티셔츠와 함께하는 것이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패턴이 있는 셔츠로 산뜻한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얇은 면이나 린넨 등의 소재를 택하면 안정적인 여름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 MBC '금 나와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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