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패션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정글의 법칙
13.07.01 16:34
본격적인 무더위에 데일리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정글 패턴에 주목할 것.
야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정글 패턴은 때로는 내추럴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가지에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에 제격인 정글패턴을 살펴보자.
시원한 열대 우림을 연상케 하는 식물이나 페이즐리 패턴은 이국적인 무드를 더해준다.
과하지 않아 패션 초보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꾸즈 티셔츠, 쇼츠/ 슈즈원 웨지힐/ 로디나트 라미네이트백>
야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파이톤 패턴이 올 여름 가장 트렌디하게 떠올랐다.
의상에서 너무 많은 면적을 차지하면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백이나 슈즈, 액세서리 등 작은 곳에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로디나트 체인져블백/ DKNY 워치/ 스탈렛애쉬 펌프스/ 액세서라이즈 뱅글>
레오퍼드 패턴은 정글룩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사계절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패턴으로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의상과 소품에서 레오퍼드를 찾아볼 수 있으니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자.
<꾸즈 티셔츠/ 슈즈원 웨지힐/ 레베카밍코프 선글라스>
(사진 - 해외 블로그)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