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비만 극복해주는 '발레 스트레칭'
13.07.04 14:20
최근 방송인 박지윤이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발레 스트레칭으로 하체 비만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발레 스트레칭 이후 몸매가 업그레이드돼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던 핫팬츠도 입게 되었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발레 스트레칭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발레 스트레칭은 말 그대로 발레를 하는 무용수가 몸을 푸는 스트레칭을 말한다. 바닥에 눕거나 엎드려서 하는 스트레칭이 있고 앉거나 서서 하는 스트레칭, 그리고 바(Bar)를 활용하거나 다른 도구들을 이용하는 스트레칭 등이 있다.
발레는 몸매를 예쁘게 잡아주는 데 효과가 있고 구석구석 숨어있는 군살과 지방을 제거하고 근육을 단련해주기 때문에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어주는데 적합하다고 한다.
또한, 발레 스트레칭을 통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모가 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는데 큰 효과가 있다.
실제로 오드리 햅번도 발레 스트레칭을 통해 몸매 관리를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도지원, 최지우, 명세빈, 최여진, 한가인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