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 스타가 사랑한 스트라이프
13.07.05 18:02
무궁무진한 스타일과 연출 때문에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프 패션.
잘못 코디하면 자칫 뚱뚱해 보이거나 키가 작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체형에 맞는 패턴의 선택이 중요하다.
스타일리쉬한 셀러브리티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어떻게 소화했을까? 스타일라이징과 함께 스트라이프의 매력에 빠져보자.
리즈 위더스푼은 스트라이프 블레이저에 데님을 매치하고 레드 펌프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선글라스와 목걸이까지 워킹맘 패션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다.
스트라이프 패션에 처음 도전한다면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네이비와 화이트 스트라이프부터 도전하자. 그리고 레드 컬러의 핸드백, 샌들 그리고 립스틱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패션의 완성은 그리 어렵지 않다.
제뉴어리 존스는 레드와 블루가 교차하는 스트라이프 를 선택해 강렬한 스트라이프 패션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빈티지 청바지를 더해주면 세련된 스트라이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루이스 로처럼 레드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드레스에 블루 클러치를 들어주면 화려하면서도 품격있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얌전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다이앤 크루거의 코디를 추천한다. 네이비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드레스에 밝은 레드 컬러 벨트를 둘렀다. 네온 옐로우 샌들로 시원함을 더했다.
캔디스 스완포엘은 레드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스웨터에 크림 팬츠, 네이비 블레이저 그리고 같은 색상의 로퍼로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었다.
스타들의 스트라이프 연출법은 이렇게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