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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셀러브리티, 그들만의 완벽 몸매 비결은?

13.07.08 14:48

건강한 생활습관은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서적 등 웰빙에 관련된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지만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모르고 무작정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 스타일라이징이 준비한 '따라 하기 쉬운 할리우드 스타들의 웰빙 트릭'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보자.
 
셀러브리티들은 단기간에 최상의 건강상태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는 전담 식단관리팀과 트레이너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런 전문가의 관리하에 만들어진 식단과 운동 스케쥴로 건강 관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작은 습관들의 실천이 우리 생활습관에 영향을 미쳐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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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지난 4일 방송된 ‘MBC MUSIC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그녀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어려서 체조선수로 활동하고 영양학을 공부한 미란다 커는 매일 아침 신선한 생수에 레몬즙을 더한 레몬수를 마셔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맑게 하며, 자신의 완벽한 S라인을 유지하는 비법 중 하나로 요가를 소개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양손과 발을 바닥에 대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아치 자세부터 매끈한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는 트위스트 자세까지 고난도의 동작들을 놀라운 유연성으로 거뜬히 소화해 내는 등 다양한 요가 동작을 손담비와 이현이에게 직접 가르쳐 주며 10년 내공의 요가 고수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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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은 필라테스를 즐긴다. 필라테스는 원래 부상당한 군인들의 재활을 위해 개발되었다. 하지만 점차 일반인의 체력을 강화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소개되어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스톤은 체중 유지를 위해 헬스장에 열심히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필라테스의 팬이 되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필라테스는 지구력과 근력을 키워주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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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드 피즈'의 보컬 퍼기는 하루 2티스푼의 유기농 식초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는 체지방을 줄이는 검증된 방법으로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식초는 지방을 씻어내리고 소화를 돕고 식욕을 감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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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는 녹차를 즐겨 마신다. 녹차는 알려진 것처럼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몸에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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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헤이글과 에바 롱고리아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소식을 한다. 몸의 신진대사를 늘리기 위해 2~3시간마다 무언가를 먹는다. 적은 양의 음식을 계속 먹는 것은 결국 몸에 좋지 않은 간식들을 먹지 않게끔 도와준다. 헤이글은 하루에 고단백질의 식사를 5번 하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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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모든 여성의 선망의 대상이다. '드림걸'에 출연하기 위해 20파운드를 감량하자, 사람들은 그녀의 체중 감량 비법을 궁금해했다. 비욘세는 엄격한 식단 관리를 하기 전, 그녀의 몸속에 남아있는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여 세포를 깨끗하게 해 셀룰라이트, 붓기, 창백한 안색 등의 원인이 되는 안 좋은 플루이드들을 제거한다.
 
 
(사진 - 해외 블로그, GQ, 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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