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할리 베리의 D라인 패션
13.07.09 11:50
할리 베리는 지난 4월 임신을 발표했고 가을쯤이 예정일이다. 지금까지 그녀는 펑키하고 화려한 드레스부터 드레이프 드레스까지 두루 소화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라이징과 함께 할리 베리의 센스있는 임산부 패션을 살펴보자.
딸 날라와 함께 마켓에 들른 할리 베리는 공작새 프린트가 있는 탱크 드레스와 탠 컬러의 T 스트랩 샌들을 착용했다. 애비에이터 선글라스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할리와 같은 패션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드레스와 누드톤의 샌들 그리고 스포티한 선글라스를 매치하자.
주유소에서도 할리 베리의 패션은 빛났다. 옴브레 탱크톱과 블랙 스커트로 멋을 냈다. 비즈 팔찌로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었다.
몸에 딱 맞는 카키색의 저지 드레스로 D라인을 뽐내고 골드 플립플랍으로 마무리했다.
2013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영화제에서 할리 베리는 블랙 시어 드레스와 앵클 스트랩 샌들로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비대칭 헴 라인과 튀지 않는 액세서리까지 완벽하다.
햇살 좋은 어느 날, 할리는 강렬한 블루 컬러 프린트 맥시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블랙 백 그리고 비즈 팔찌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레이프 블랙 미니드레스가 그녀의 볼록한 배를 과하지 않게 감싸준다. 독특한 블랙 가죽 샌들로 마무리했다.
날라의 학교행사에 참석한 할리는 블랙 니트 스웨터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세련된 페도라 모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할리는 임신 기간 중 데님을 자주 입지는 않았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컬러풀 튜닉과 헐렁한 보이프랜드 진을 매치하고 블루 메탈릭 플립플랍과 애비에이터 선글라스로 쿨함을 더했다.
(사진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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