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최연소 패션 블로거 타비 게빈슨
13.07.10 11:21
미국 출신의 독특한 18살 패션 블로거 타비 게빈슨(Tavi Gevinson)
몇 년 전 14살 패션 천재라며 이슈가 되었던 타비 게빈슨은 11살 때 처음 엄마 옷을 리폼하고 스타일링하며 패션 블로그를 시작했다. 타비의 블로그는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18살이 된 지금은 하루에 방문자만 700만 명이 넘는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가 되었다.
게다가 마크 제이콥스, 미우미우 등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에게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매번 유명 디자이너 쇼에 VIP로 초청된다.
그녀가 선호하는 브랜드로는 꼼데가르송, 로다테, 프로엔자슐러, 미우미우 등이 있으며 과감하고 독창적인 패션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