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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치어리더 투톱, 박기량-김연정

13.07.11 10:07

프로야구의 꽃이라 불리는 치어리더, 요즘은 치어리더를 보러 야구장에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수보다 많은 인기를 누리는 치어리더들이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치어리더를 꼽으라면 단연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량과 NC 다이너스의 김연정을 꼽을 수 있다.
 
이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진행된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과 김연정이 나란히 1, 2위를 하기도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빼어난 외모와 몸매를 갖춘 치어리더 투톱의 매력을 알아보자.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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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 18일
176cm, 48kg
소속-롯데 자이언츠(치어리더), 창원 LG 세이커스(치어리더)
학력-동의과학대학
경력-2011~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 2010~2011 원주 동부 프로미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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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여신'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박기량은 올해로 롯데 치어리더로만 5년째 일하고 있으며 같은 사무실 소속 치어리더들을 이끌고 있는 팀장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댄스 실력을 갖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선수 이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부산에선 웬만한 연예인 이상의 인지도를 갖고 있다.
 
 
김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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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 23일
172cm, 48kg
소속-NC 다이노스, 창원 LG 세이커스,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경력-2013~ NC 다이노스 응원단, 2013~ 경남 FC 응원단, 2012~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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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은 한화에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활동했다. 키 172㎝, 몸무게 48㎏.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며 박기량과 함께 롯데의 쌍두마차로 군림했다. 실제로 2012년 박기량-김연정의 파급력은 엄청났으며, 둘이 응원단상에 오르면 사직구장 여기저기서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올해 초 신생구단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면서 팀장으로 승격됐고 박기량과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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