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모델 중 가장 성공한 모델, 리우 웬
13.07.12 14:36
리우 웬(Liu Wen)
1988년 1월 27일(중국)
179cm 50kg
소속사-마릴린 에이전시, 도르 매니지먼트 그룹
경력-2009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08 시아치 첸, 샤넬, 장폴고띠에르, 헤르메스 패션쇼,
2008 잡지 보그, 하퍼즈 바자 모델
리우 웬은 2003년에 데뷔해 2005년 중국 뉴실크로드 월드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 후 몇 개월 만에 FHM, 보그, 하퍼스 바자, 코스모폴리탄 등의 지면을 장식하게 된다.
2007년 칼 라거펠트(샤넬 디자이너)의 눈에 띄어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고 차이나 보그 등 다수의 잡지를 장식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008년 마를린 에이전시와 계약하게 되면서 샤넬, 에르메스, 쟝 폴 고티에, 랄프로렌, 로베르토 까발리, 발렌시아가 등 파리, 밀라노, 뉴욕의 런웨이에 주요 모델로 서게 되며 스타일닷컴의 톱 10 신인 모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에는 아시아인을 모델로 쓰지 않는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세 번이나 쇼에 참가한 가장 핫한 동양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에서 뽑은 세계 최고 미녀 99인에서 유일하게 아시아인으로 순위에 들었고 에스티로더의 뮤즈로 발탁된 최초의 아시아인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