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마음 훔치는 '너목들' 이보영의 무한 매력
13.07.12 16:03
드라마 속 이보영의 눈부신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가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청순하면서도 까칠, 털털, 푼수 같은 모습의 국선변호사 역을 맡은 이보영이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극 중 변호사인 이보영의 스타일 또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변호사의 역을 맡은 이보영은 직업 특성에 걸맞은 무채색 컬러의 정장으로 심플하면서도 포멀한 변호사룩을 선보이고 있다.
11일 방송분에서는 연하남 이종석과의 동거가 다시 시작되었다. 이날 이보영은 연하남 이종석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옐로우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한 뒤 무한 매력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블랙 컬러의 가방을 들어 연하남 맘을 사로잡는 매력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보영의 오피스룩은 최근 2030 여성들의 출근룩의 바이블이 되고 있어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신 완판녀로 등극했다.
드라마 초반 방영분에서는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재킷으로 변호사룩을 완성하였다. 특히 블랙 컬러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에이미 딩키를 매치하여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이보영 완판녀답다','이보영이 착용한 아이템 전부 갖고 싶다','드라마에서 너무 예쁘게 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너목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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