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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듯 안한 듯 여성스럽고 심플한 '스터드 귀걸이'

13.07.18 11:29

2013년에는 오버사이즈 귀걸이가 유행할 것이라고 했지만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은 보일 듯 말 듯 작은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특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KBS '상어' 손예진, SBS '황금의 제국' 이요원이 심플한 스터드 귀걸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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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스터드 귀걸이 하나만으로도 의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주로 원형 큐빅, 컬러 큐빅, 또는 작은 진주알 등으로 된 스타일의 귀걸이로 여성스럽고 단아하게 연출하며 심플한 시계와 미니멀한 백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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