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불륜녀 클라라의 악녀 메이크업
13.07.22 10:14
클라라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강렬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코리아 TV의 간판앵커이자 노승수(장현성)의 불륜녀 '신시아 정' 역할을 맡은 클라라는 악녀 캐릭터에 맞게 강렬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주로 한다.
드라마 속 클라라의 메이크업은 강렬한 립 메이크업과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다. 특히 입술선을 꽉 채우는 레드와 진한 코랄 등의 립 컬러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아이 메이크업에도 눈매를 강조할 수 있는 블랙이나 바이올렛 등 강렬한 색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어두운 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레드 립 컬러와 절묘한 매칭을 이루면서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