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7월 넷째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07.22 11:16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설이 돌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는 '올해 최고의 운동선수'를 뽑는 시상식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고메즈는 반짝이는 장식이 달린 진홍색 레드 Dolce & Gabbana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성숙한 자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블랙 펌프스는 Casadei 제품이다.
케이트 모스는 우아한 Prada의 블랙 오프숄더 집업 드레스로 그녀의 패션 감각을 기대했던 이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Longchamp 얼룩말 무늬 클러치와 멀티 컬러 Christian Louboutin 샌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블랙 가죽 크롭톱과 체크 패턴이 있는 레드 펜슬 스커트로 발랄한 모습이었다. 의상은 모두 A.L.C 제품이며 블랙 앵클 스트랩 샌들은 Jerome C. Rousseau 제품이다.
일본을 방문한 미란다 커는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에 깃털 무늬가 있는 Wes Gordon 원피스로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Bionda Castana 애니멀 프린트 하이힐로 섹시함까지 더했다.
영국 모델 클라라 파젯은 레오파드 프린트의 홀터넥 맥시 드레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롤리나 쿠르코바는 레드 데님 스키니 진과 블랙 랩 셔츠, Givenchy 더플 백과 레오파드 무늬 샌들로 도시의 세련된 패션을 잘 표현했다.
남자친구 제임스 스타뎀과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을 찾은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스트라이프 팬츠와 화이트 탱크톱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랜드를 잊지 않은 룩을 보여주었다. Burberry 선글라스와 Brian Atwood 샌들로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애슐리 심슨은 화이트 프린지 Asos 블라우스, 레드와 퍼플 컬러의 자수가 놓인 Sachin+Babi 미니스커트, 누드 레이스업 ShoeMint 샌들로 독특하지만 따라 하고 싶은 패션을 완성했다.
레드와 핑크 립스틱 프린트가 있는 Erin Fetherston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리디아 허스트가 사랑스럽다. 골드 포인트가 있는 코랄 Charlotte Olympia 플랫폼과 컬러풀한 목걸이가 의상과 잘 어울린다.
전 '푸시캣 돌스' 멤버의 멤버 니콜 셰르징거는 매력적인 Finders Keepers의 블랙&화이트 스쿠버 드레스로 멋진 몸매를 뽐냈다. X-Factor의 심사위원이기도 한 그녀는 핑크 Pedro Garcia 펌프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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