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트렌드] '은근한 섹시미' 풍기는 노출 아이템
13.07.22 12:40
최근 노출은 신체 일부만을 드러내는 것이 트렌드이다. 배를 드러내는 크롭트 톱부터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는 백리스 룩, 시원하면서 섹시한 오프숄더 아이템까지 다양한 노출 아이템을 살펴보자.
![1.jpg](http://www.hrising.com/img/?p=attach/2013/XGUWSHT9P46eeuIc.jpg)
배를 살짝 드러내는 크롭트 톱은 발랄하면서 펑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크롭트 톱은 도심뿐만 아니라 휴양지에서 비치웨어로 연출할 수도 있어 실용적이다. 비키니 위에 크롭트 톱을 레이어드하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상큼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bsd.JPG](http://www.hrising.com/img/?p=attach/2013/7hgcyfeyjM35RuJDJWW3kYe19CgEnR3R.jpg)
![ds.JPG](http://www.hrising.com/img/?p=attach/2013/H4vWCQPWJYOPj3T.jpg)
등을 드러내는 백리스 룩은 그 자체만으로 섹시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허리 부분을 드러낸 디자인을 선택해보자.
또한, 앞부분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뒤는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더하면 시크하면서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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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C0%C7%C1_00010.jpg](http://www.hrising.com/img/?p=attach/2013/TwxDuhyDjpUFLIXEIkv3ySfJAb.jpg)
어깨를 노출하는 오프숄더 아이템은 시원해 보이면서 섹시함을 더해준다.
오프숄더는 디자인에 따라 여성스럽고 걸리시한 느낌부터 시크하고 섹시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오프숄더 톱과 스키니진을 매치한 스타일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다.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가미된 오프숄더 원피스는 휴양지 패션으로도 제격이다. 수영복 위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하면 바닷가뿐만 아니라 다른 휴양지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