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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부터 컷아웃까지' 2014 마이애미 SWIM WEEK

13.07.23 11:30

늘 뜨거운 햇살을 가득 품은 마이애미는 늘씬한 미녀들과 함께 다양한 최신 유행의 수영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는 이곳에서 새로운 비치웨어 패션을 선보인다.
 
2014 마이애미 스윔위크에서 토리 버치 등의 브랜드는 벌써 2014년 비치웨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타일라이징과 함께 올여름 휴가 패션에 영감을 줄 런웨이에서 방금 내려온 따끈따끈한 아이템들을 미리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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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호프만은 대담한 프린트 위주의 밝은 컬러의 스윔웨어와 드레스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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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바이 폴라 홀매니는 수영장뿐만 아니라 근사한 레스토랑에도 어울릴만한 우아한 드레스와 프린트 팬츠로 비치웨어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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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비제너레이션은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수영복을 선보였으며 L*Space by Monica Wise는 모두가 주목할 만한 다양한 원피스 수영복을 런웨이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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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윔웨어는 레오파드 프린트 비키니로 섹시함을 강조하고 와일드 폭스는 70년대풍의 독특하면서도 섹시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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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버치는 보헤미안과 트로피칼 프린트에 주력한 모습이었고 오렌지와 블루 컬러 팔레트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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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는 스트라이프와 트로피칼 프린트를 완벽하게 조합해 서퍼를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섹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스윔웨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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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수영복은 프린트와 독특한 실루엣을 내세우고 강렬한 컬러와 컷 아웃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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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텍스는 레트로 실루엣으로 보이시함부터 섹시함까지 고루 넘나들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스타일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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