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엄친딸' 모델, 모르간 듀블레드
13.07.23 14:43
모르간 듀블레드
1984년 7월 1일(프랑스)
180cm, 52kg
데뷔-2004년 패션쇼 'Ready-to-wear Fall/Winter 2004'
경력-패션쇼 돌체앤가바나, 베르사체, 샤넬, 크리스찬 디올 모델
2005~2007 패션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의대 출신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모델을 시작했다가 전업 모델로 전향했다.
모르간 듀블레드의 매력은 얼굴에서 뿜어내는 몽환적인 이미지인데, 다른 모델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다. 바로 느긋한 특유의 걸음과 몽환적인 표정이다. 실제로 패션계에서는 워킹할 때 몽유병 상태 같다고 해서 sleep walker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4년 패션쇼 'Ready-to-wear Fall/Winter 2004'로 데뷔했으며 돌체앤가바나, 베르사체, 크리스찬 디올의 패션쇼 모델로 서기도 했다. 2005~2007년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장폴고티에의 뮤즈로 발탁되는 등 패션계에 러브콜을 몰고 왔던 모델이다. 그녀의 몸매 실루엣은 세계 최고라고 일컬어질 정도.
프랑스에서 밴드 활동을 하면서 앨범을 내기도 했는데 밴드 이름은 Wallas palace에서 지금은 General Society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