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패션] 여배우들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13.07.24 15:15
수애는 지난 22일 영화 '감기' 뮤직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보라색 러플 디자인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기에 검정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줬으며 블랙 컬러에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구두로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단아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수애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매끈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소이현은 화이트 컬러의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청순미를 뽐냈다.
소이현의 미니드레스 스커트 부분에는 그물을 연상하게 하는 소재가 한 번 더 덧대져 한층 화려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무릎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길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가 하면, 허리 부분이 잘록하게 강조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영화 '설국열차' 언론시사회 현장에 등장한 고아성은 화이트와 블랙, 블루가 활용된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에 큰 블랙 러플이 달린 스타일을 선보였다.
고아성의 스커트에는 러플 장식 아래로 블랙 시스루 소재가 더해져 한층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착용한 고아성의 룩은 대체로 가장자리 부분이 블루, 그린, 블랙 컬러로 마감돼 단정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여기에 웨이브 진 차분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오렌지 컬러와 네이비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오픈 토슈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