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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땐? '이어커프'!

13.07.26 13:42

최근 이어커프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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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커프는 귀의 테두리 전체를 감싸는 귀걸이로 귀를 뚫지 않고도 착용할 수 있다. 본래 고대 서양의 켈트족이 착용한 장신구로 요정 엘프의 뾰족한 귀를 상징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에 와서는 다양하게 변형돼 가지각색의 개성 있는 이어커프가 만들어지며 해외 패션계에서 이미 인기아이템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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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보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다양한 이어커프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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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년 여배우에게서도 이어커프를 착용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인 조민수는 화려한 이어커프로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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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숨바꼭질'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전미선도 이어커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의상과 짧은 커트 머리로 전체적으로 차분한 스타일을 연출했지만 은빛 날개 모양의 이어커프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 - SBS 'K POP STAR 시즌2' '결혼의 여신' 방송 캡처, 스포츠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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