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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스타 시사회&행사장 패션

13.07.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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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윤승아는 지난 23일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블랙 컬러의 프린트 티셔츠에 데님 소재의 핫팬츠를 매치해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내추럴한 긴 웨이브 헤어와 빨간색 하이힐로 포인트를 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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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그려진 블랙 컬러의 점프수트를 입었다. 그리고 블랙 컬러의 클러치 백과 베이지 컬러의 부티를 착용해 여성스럽지만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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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과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 25일 열린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FURLA(훌라)' 신제품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등장했다.

김민정은 요즘 트렌드인 레더 소재로 만들어진 브라운 컬러의 크롭트 톱과 호피무늬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오픈토 웨지힐을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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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와 시원한 블루 컬러의 쇼츠를 매치한 섬머 룩을 선보였다. 또한, 독특한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스틸레토 힐을 신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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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은 26일 서울 명동 올리브 영에서 열린 '소녀시대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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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연은 가슴 부분에 슬릿이 있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었다. 원피스 컬러가 태연의 하얀 피부와 잘 어울렸다. 그리고 브라운 컬러의 헤어 끝 부분에 레드 컬러 헤어피스로 '투톤 헤어'를 완성했다.

서현은 네크라인에 슬릿이 있는 화이트 톤의 블라우스와 블랙&화이트의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블라우스의 소매 부분이 쉬폰 소재로 되어 있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서현 역시 헤어 피스로 투톤 헤어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하늘색의 민소매 블라우스에 네이비 컬러의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발등을 덮는 베이지 컬러의 샌들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했다. 하지만 블라우스의 버튼을 모두 잠가 다소 답답해 보였던 점이 아쉬웠다.

효연은 화이트&블루 스타일의 섬머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매치된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다. 특히 블라우스 하단에 있는 블루 컬러의 페플럼 디자인가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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