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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에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의 스타일

13.08.01 14:28

아주 가끔은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한 값비싼 물건을 사는데 거침없이 카드를 내밀 때도 있지만, 착한 가격으로 스타일리쉬한 스타 착용 제품들을 득템할 때 진정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믿기지 않지만, 스타라고 해서 비싼 옷만 입고 비싼 가방만 드는 건 아니다. 100불 이하로 만날 수 있는 그녀들의 애장품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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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린 미국 중저가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이벤트에서 바네사 허진스는 사파리 셔츠($45)와 하이-로우 크롭트 탱크($13)를 매치하고 빈티지 스키니 데님, 블랙 앤 화이트의 앵클 스트랩 샌들로 멋진 코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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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스와 같은 이벤트에 참석한 제시카 스자르는 아메리칸 이글 탱크톱($10)과 물 빠진 스키니 크롭트 진($30)을 입고 레이스업 옥스포드화를 신어 활동적이면서 섹시한 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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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중인 다이앤 크루커의 룩도 눈여겨 볼 만하다. 남자친구 조슈아 잭슨과 LA에서 산책을 즐기는 크루거는 루카 쿠튀르의 플로럴 롬퍼($59)와 모터사이클 부츠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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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앤 허프는 스텔라 앤 닷 레벨 펜던트 목걸이($79)를 이용해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진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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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정은 밍크핑크 플로럴 롬퍼($89)와 그레이 부츠로 LA의 화창한 날씨에 걸맞은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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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앤 허프의 매드웰 플로럴 스키니 진($60)은 셀린느 러기지 토트, 바이커 재킷과 톱, 매트 번슨 웨지 샌들을 블랙으로 통일해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룩을 신선하게 바꿔주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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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심스가 입은 자라 플로럴 원피스($90)는 직장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어울릴 것 같은 화사한 복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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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입는 일반적인 화이트 티셔츠 대신 재뉴어리 존스처럼 스터드가 박힌 러버스+프렌즈 화이트 톱($97)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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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반캠프는 화이트 티셔츠와 스키니 데님 위에 코스타 블랑카 조끼($69)를 걸쳐 시장패션조차도 세련되게 만들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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